배우 양진성에 대한 근황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녀는 최근 극비리에 결혼해 딸을 낳은 사실이 한 매체로부터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2020년 딸을 낳았으며 결혼과 출산 등을 모두 극비리에 진행했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진성이 결혼한 사실은 알고 있었다. 현재는 연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며 “결혼 후 근황을 아는 사람도 극히 적을 것”이라고 전했다.양진성은 이화여대 조형예술학부를 중퇴하고 배우 활동을 계속해 왔다. 2010년 영화 웨딩드레스로 데뷔한 뒤 드라마 시티헌터 오늘처럼 돼라 비밀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내 사위의 여자, 시카고 타자기, 코로스 등에서도 활약했고, 2018년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현재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을 만료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기성용과 공개 연애를 했지만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