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 냄비 얼룩 스테인레스 세척 스빈트 수세미 다목적클리너로 간편하게안녕하세요 그레이샤입니다. 평소 스테인리스 제품을 많이 쓰다 보니 그만큼 스텐냄비 세척도 자주 할 수밖에 없는데요. 몇 달 전에 사촌언니가 새 아이템이라고 말해줬던 스텐수세미 SVINTO가 생각났어요. 언니가 칭찬하는 거 보면 좋은 제품일 것 같은데 직접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생각난 김에 써보기로 했다는 거! 오늘은 그 과정을 올릴 테니까 같이 보시죠!스빈트 수세미 패키지만 봐도 스텐냄비 세척하기 딱 좋을 것 같아요. 그림 대부분이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 있거든요. 스웨덴에서는 국민 수세미라고 불리는 올인원 클리너로 한 상자에 100g 들어 있습니다.상자의 측면을 보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싱크대, 후드, 전자레인지, 오븐, 에어프라이어, 가스렌지 및 인덕션, 배수망과 같이 주방에서 발생하는 모든 얼룩과 얼룩을 닦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텐냄비의 오염이나 눌린 자국, 스테인리스 세척까지 가능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 뿐만이 아닙니다. 운동화, 다리미, 락카와 매직 자국 등 실생활에서도 다목적 클리너로 널리 사용할 수 있습니다.스빈트 수세미는 식기, 조리기구 등 식품용 기구에 사용할 수 있는 2종 세정제로 건조한 곳을 실온에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사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필요한 만큼 떼어낸 후 물에 적셔 거품이 생기면 그대로 문지르면 되니까요. 거품이 나지 않을 때는 주방세제가 사라진 증거라는 거! 이럴 때는 그냥 버리면 되고 재사용은 삼가는 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박스에서 본 제품을 꺼내봤는데 12×1.8×4.8cm로 적당한 크기로 쌓인 모양이 독특해요.다목적 클리너 다양하게 사용해봤지만 강철 소재로 만든 철수세미에 뜯어쓰는 타입은 처음이라 볼수록 신기했습니다. 스틸이라 튼튼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걱정은 노! 예상보다 쉽게 벗겨지고 사용하기 편합니다.스텐냄비 세척에 사용해 보겠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냄비라 바닥도 그을리고 검고 안쪽도 더러워진 상태입니다. 매번 닦으면 되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 그래도 주기적으로 닦으려구요~ ㅎㅎ본격적으로 스빈트 수세미로 스텐냄비 얼룩을 닦아보겠습니다.물에 적신 후 손으로 비비면 신기하게도 거품이 금방 생긴다는 것! 철수세미가 푸석푸석했던 감촉도 부드러워져 흐물흐물해졌습니다. 스텐레스세척이 편할 것 같은 느낌! 기대됩니다박박 문지르면 스텐 냄비의 얼룩이 노랗게 묻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까맣던 바닥은 깨끗해져요.바닥을 반만 닦아봤어요. 스텐냄비 세척 비포 애프터의 차이를 비교해보고 싶었어요. 과연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네요~물에 헹궈지면 끝~! 사용감이 오래되서 그런지 스텐세척 새제품처럼 드라마틱해보이지는 않지만 예전보다 깨끗해졌어요. 그냥 문지르면 되니까 확실히 편해요.스텐냄비 세척을 계속 해봤는데 바닥과 달리 다른 부분은 더 깨끗하게 닦이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문지를 때마다 빛이 되살아나는 게 보이거든요.물로 씻고 나니 개운해졌어요. 집안일을 하다 보면 항상 끝낼 때 기쁨을 느끼거든요. 스텐 냄비의 얼룩을 닦는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굉장히 간단하고 좋네요.스빈트 수세미는 필요한 만큼 뜯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쓸데없이 낭비되는 일이 없어서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스테인리스 세척도 포함해서 주방, 거실에 걸어서 잘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클리너라는 것도 마음에 들고요. 다음에는 다른 것도 닦아볼게요.세제 없이 스텐냄비 세척을 간단하게 해봤는데요. 제 기준으로는 괜찮았어요. 간단한 거 좋아하시면 한번 써보셔도 된다는 말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