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동대문구 답십리에는 ‘생활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이 생겼습니다. 답십리는 특히 이전에 영화 촬영소가 위치했던 한국 영화 촬영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곳이었습니다. 이곳에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개관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동대문구 답십리에는 ‘생활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이 생겼습니다. 답십리는 특히 이전에 영화 촬영소가 위치했던 한국 영화 촬영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곳이었습니다. 이곳에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개관했습니다.
답십리미디어아트센터는 영화예술에 관한 각종 체험교육과 미디어 전문인력 양성 및 경험의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소통공간으로 1년 만에 우리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였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미술 체험, 마법 프로그램과 어른들을 위한 연기 교실과 아나운서 스피치 교육 등 정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답십리미디어아트센터는 영화예술에 관한 각종 체험교육과 미디어 전문인력 양성 및 경험의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소통공간으로 1년 만에 우리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였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미술 체험, 마법 프로그램과 어른들을 위한 연기 교실과 아나운서 스피치 교육 등 정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벌써 개관 1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 전시가 열리고 있다고 해서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찾아봤습니다. 입구에는 전시를 알리는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전시 기간은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여유로운 일정이네요. “Draw, Story, Dapsimni: 이야기로 그리는 답십리” 전시는 “관람객 체험형 전시”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벌써 개관 1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 전시가 열리고 있다고 해서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찾아봤습니다. 입구에는 전시를 알리는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전시 기간은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여유로운 일정이네요. “Draw, Story, Dapsimni: 이야기로 그리는 답십리” 전시는 “관람객 체험형 전시”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개관 1주년 기념 특별기공전 ‘Draw, Story, Dapsimni: 이야기로 그리는 답십리’ 전시관람 체험 한번에 쉽게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 yeyak.seoul.go.kr 개관 1주년 기념 특별기공전 ‘Draw, Story, Dapsimni: 이야기로 그리는 답십리’ 전시관람 체험 한번에 쉽게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 yeyak.seoul.go.kr
인기글
관람은 위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포털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관람은 월요일 휴무일을 제외하고 모두 예약이 가능하며, 1시간 단위로 오전 10시부터 마지막 입장 16시까지 총 6회로 나누어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각 회차별 입장인원은 15명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람은 위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포털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관람은 월요일 휴무일을 제외하고 모두 예약이 가능하며, 1시간 단위로 오전 10시부터 마지막 입장 16시까지 총 6회로 나누어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각 회차별 입장인원은 15명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전시는 센터 1층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1층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전시를 알리는 과거 동대문의 역사를 전시하던 공간이었습니다. 그 공간을 활용하여 특별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 전시는 멀리서 그림이나 미디어를 관람하는 방식이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전시입니다. 관람객 스스로가 우리 동네의 이야기를 이미지로 표현하면서 빈 전시공간을 채워가는 방식의 이색 전시입니다. 저도 이런 전시는 처음 경험해봤어요. 이번 전시는 센터 1층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1층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전시를 알리는 과거 동대문의 역사를 전시하던 공간이었습니다. 그 공간을 활용하여 특별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 전시는 멀리서 그림이나 미디어를 관람하는 방식이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전시입니다. 관람객 스스로가 우리 동네의 이야기를 이미지로 표현하면서 빈 전시공간을 채워가는 방식의 이색 전시입니다. 저도 이런 전시는 처음 경험해봤어요.
이미 벽은 수많은 그림, 문자, 선, 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도 답십리 동대문구를 표현하기 위해 입장했어요. 신발에 페인트가 묻을 수도 있으므로 입장 전에 실내화를 착용하고 입장하게 됩니다. 실내화를 착용하면 작업자분이 물감을 넣어 전달해 줍니다. 저한테는 하얀 물감을 주셨네요! 그리고 원하는 붓을 하나 골라 전시공간에 입장하게 됩니다. 이미 벽은 수많은 그림, 문자, 선, 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도 답십리 동대문구를 표현하기 위해 입장했어요. 신발에 페인트가 묻을 수도 있으므로 입장 전에 실내화를 착용하고 입장하게 됩니다. 실내화를 착용하면 작업자분이 물감을 넣어 전달해 줍니다. 저한테는 하얀 물감을 주셨네요! 그리고 원하는 붓을 하나 골라 전시공간에 입장하게 됩니다.
어디에 붓을 대야 할지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물감으로 벽뿐만 아니라 바닥까지 이미 도배된 상태였습니다. 숨어있는 글자와 무늬를 찾는 재미가 있었어요. 저도 붓을 들고 한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힘써봤습니다. 어디에 붓을 대야 할지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물감으로 벽뿐만 아니라 바닥까지 이미 도배된 상태였습니다. 숨어있는 글자와 무늬를 찾는 재미가 있었어요. 저도 붓을 들고 한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힘써봤습니다.
처음에는 선과 점을 단순하게 그리다가 여러 가지 모양을 자유롭게 그려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붓을 잡고 손을 움직여보니 조금 즐거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그림을 그리고 동대문구의 이름을 적어봤습니다. 답십리는 동대문구의 한 마을이기 때문에 이야기에서 그리는 답십리에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선과 점을 단순하게 그리다가 여러 가지 모양을 자유롭게 그려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붓을 잡고 손을 움직여보니 조금 즐거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그림을 그리고 동대문구의 이름을 적어봤습니다. 답십리는 동대문구의 한 마을이기 때문에 이야기에서 그리는 답십리에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개관 1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 <Draw, Story, Dapsimni: 이야기로 그리는 답십리>에 참가해 보았습니다. 이처럼 시민 각자의 개성과 느낌이 담긴 거대한 전시 작품이 나중에 어떻게 쓰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렇게 위대한 예술작품에 조금이나마 기여했다는 것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전시는 8월 31일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이 작품이 어떻게 변해갈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이 더 참여해서 멋진 작품이 완성되길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개관 1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 <Draw, Story, Dapsimni: 이야기로 그리는 답십리>에 참가해 보았습니다. 이처럼 시민 각자의 개성과 느낌이 담긴 거대한 전시 작품이 나중에 어떻게 쓰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렇게 위대한 예술작품에 조금이나마 기여했다는 것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전시는 8월 31일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이 작품이 어떻게 변해갈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이 더 참여해서 멋진 작품이 완성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