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발작, 경련, 간질수막염, 뇌수두증, 홍역후유증의 증상공기가 3년 넘게 개 뇌수막염으로 약을 먹고 언제 재발할까 조마조마하면서도 8년 동안 재발 한 번 없이 잘 버텨줬는데 개 발작 경련 증상을 보이는 것에 이가 떨리는 저인데 사실 송이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틱한 개 경련 증상이 있습니다.잠꼬대도 아니고 그냥 신나서 노는데 갑자기 움찔거리는 경련 증상이 가끔 보이는데 오늘 딱 영상 찍어서 동물병원 갈 때 원장님께 보여드렸어요.공기가 3년 넘게 개 뇌수막염으로 약을 먹고 언제 재발할까 조마조마하면서도 8년 동안 재발 한 번 없이 잘 버텨줬는데 개 발작 경련 증상을 보이는 것에 이가 떨리는 저인데 사실 송이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틱한 개 경련 증상이 있습니다.잠꼬대도 아니고 그냥 신나서 노는데 갑자기 움찔거리는 경련 증상이 가끔 보이는데 오늘 딱 영상 찍어서 동물병원 갈 때 원장님께 보여드렸어요.개의 발작 경련 원인신경계 질환, 뇌질환 외상, 영양결핍(티아민 결핍), 에디슨 등 여러 가지 원인이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어린 시절 홍역을 앓았던 반려동물들이 홍역 후유증으로 인해 신경계 손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발작이 반복되는 것을 간질이라고 하며, 간질의 증상은 서클링, 기절, 몸을 심하게 떨게 하는 경련, 몸이 굳는 마비 증상, 포토, 침, 흥분, 대소변 흘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개의 발작, 경련의 원인 진단뇌질환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한 증상의 경우 혈액검사, X-ray 등을 통해 중독성, 영양성, 대사성에 대한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혈액검사상 이상이 없는 경우 뇌질환을 파악하기 위해 mri검사를 통해 뇌병변을 확인한 후 개의 뇌수막염, 뇌수막염, 뇌전증, 뇌종양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강아지 뇌전증의 경우 뇌의 구조적인 이상이 있으면 mri 검사 결과 이상이 있을 수 있지만 특이점이 없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개의 간질은 간질이라고 하며, 주요 증상은 잦은 발작과 경련입니다,뇌활동의 원인불명 이상으로 잦은 발작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린 반려견이나 1~3세의 어린 강아지에게 자주 발병하며, 노견이 되어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강아지의 간질은 아직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고 소형견에게 잘 발병하며 리트리버, 울프하운드, 세퍼트 등 대형견에게도 유전적으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몇 주 간격 혹은 몇 달, 몇 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경련발작 증상이 나타나고, 뇌의 구조적 문제가 없어도 발병하며, 뇌의 구조적 이상 병변 혹은 혈액학적 이상 혹은 독성물질에 의해서도 발병하는 2차 간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강아지의 간질은 발작이나 경련이 조금만 나타났다가 다시 평소 모습으로 바로 돌아와 보호자가 바로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단, 1회 이상의 발작이 1분 이상 지속되는 것 같다면 즉시 동물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아요. 잦은 간질 증상이 나타나는 반려동물의 경우 보호자가 침착하게 대응해야 합니다.주변에 아이가 다칠 수 있는 물건이 있으면 물건을 치우거나 애완동물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이불이나 담요 등으로 싼 후 안아 진정시키는 것이 좋고 체온이 급격히 오른 경우에는 시원한 수건 등으로 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3분 이상 발작이 지속될 경우 뇌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즉시 동물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개의 수막염뇌수두증뇌수두증은 두개골 내부에서 뇌척수액이 과다하게 누출되어 발병하는 질병으로 뇌척수액의 생성과 흡수, 흐름의 불균형으로 인해 뇌가 붓게 되고 두개골의 압력이 증가하여 뇌조직이 압박을 받게 됩니다.뇌수막염은 말 그대로 뇌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뇌수막이라는 뇌를 둘러싼 얇은 막 부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두 질병 모두 선천적인 발병이 많고 외상에 의해 2차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뇌수두증의 경우 뇌종양에 의해 뇌척수액이 차단, 누출에 의해 발병할 수 있습니다.둘다 생존율이 높지는 않은 편..개의 수막염 뇌수두증 증상발작경련 이외에도 빙글빙글 도는 서클링, 균형감각 상실, 보행장애, 시력저하, 인지능력 저하, 안면부 붓기, 근육경직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났으며, 공기의 경우는 정말 평범하게 산책을 하던 도중에 갑자기 서클링 증상이 나타나 보행장애나 근육경직으로 인한 목 꺾임 등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개의 뇌수막염, 뇌수두 치료초기에는 뇌의 염증과 뇌척수액의 양을 줄이기 위해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특발성, 소실성 등의 진단에 따라 항암치료를 동반할 수 있으며 뇌수두증의 경우 약물치료로 차도가 없는 경우 뇌실 복강션트를 배치하는 수술적 치료가 병행될 수 있습니다.공기의 경우 스테로이드만으로 조절이 가능한 경우이기 때문에 3년 동안 계속 테이퍼링을 하면서 스테로이드의 용량을 조절하였고, 그 기간 동안 크게 증상의 재발은 없었습니다. 단, 스테로이드 장기복용의 경우 복부팽만, 탈모, 피부질환, 간수치 상승 등의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장기복용의 경우 간보호제를 반드시 함께 지급하는 것이 좋습니다송이는 이제 1년 8개월째지만 왜 이렇게 아픈 곳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동영상의 증상이 더 자주 진행되자 MRI을 통해서 뇌 질환에 따른 증상인지 진단을 받아 보려구요.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아파도 괜찮아요.누나, 돈을 열심히 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