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_ 포천 어메이징 파크(ft. 포천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입장료 5,000원(대소공통) 주차여유있음

어메이징 파크로 가는 길은 정말 어메이징했다.꼬불꼬불한 길도 그랬지만 경사도 또…

어메이징 파크에 도착하면 빨간 다리가 먼저 보인다.이 다리는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어메이징 파크에서 티켓을 끊고 건너라고 한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우리가 지나온 길.그 옆에 강도 예뻐.하지만 사진은 예쁘지 않아.

다리를 건너면 치유의 숲으로 들어가는 갑판이 나오는데 친구들을 기다리는 동안 치유의 숲으로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유료여서 포기했다.힐링숲 프로그램도 있던데 그건 무료로 운영한대.그래도 스킵.

어디서 나온 흰 닭인지.애들이랑 술래잡기하고

짚라인 소리에 짚라인 타러 가자고 주의를 돌려

짚라인 타러 가는 길.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가 있다.어른들은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짜증날 수 있지만 우리의 목적은 짚라인을 타는 것이 아니라 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잊지 않고 사진도 찍고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사랑의 의자에 앉아 깜짝 놀랄 때도 있다.

다람쥐 돌리기 체험도 하고 그런데 왜 이런 게 있어!

뭔가 겨울이라 얼어버렸지만 분명 뭔가 의문의 조형물도 보고등산을 하면서 행운의 종도 울리고 겨우 돌고결국 짚라인을 타봤어. 짚라인 1인 10,000원대소 공통좀 비싸. 물론 놀이터에 있는 짚라인보다 길지만 비싸지만 안전벨트까지 있지만 굳이…드디어 박물관에 들어서면 물이 떨어지는 그네가 있다.물 맞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 한 방울도 안 맞았어.나름 줄이 있어서 아이들은 잘 지킨다.갑자기 엄마와 함께 나타난 아이가 있으면 엄마들은 줄을 서는 줄 모르고 본의 아니게 끼어들기. 그럼 뒤에서 아이들이 줄이라고 말해줄게.거기서 뒤에 줄을 서는 한 명이라도 개중에 아이들 말이라고 무시하고 그냥 태우는 엄마도 있었는데 아이들만 기다리고 있어서 억울하게 그냥 기다린다.물 맞은 거 아니야.기분이 어때요?기분이 어때요?기분이 어때요?아이들만 기다리는 이유는 주변에 카페도 있지만 재밌는 게 꽤 있어.별거 아닌데 은근히 한번씩 다 돌려보고 눌러봐ㅋ아이들만 기다리는 이유는 주변에 카페도 있지만 재밌는 게 꽤 있어.별거 아닌데 은근히 한번씩 다 돌려보고 눌러봐ㅋ인기 레이저판 쇼얼마 전 학교에서 만든 진자 운동 거대 버전.의미 없는 도로다티켓을 사면 카페 쿠폰 5,000원권을 주는데 5,000원 쓰기 위해 3만원을 쓰게 된다.(물론 5,000원을 뺀 가격이다.소금빵, 소금커피 좋았어.다음부터는 꼭 도시락을 철저히 사와라!그리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던 히든브리지.좁고 스릴있고 굴곡있고 김 진짜 운동되서 1500 보는 느낌으로.한바퀴 돌았는데 피곤해서 애들은 세바퀴는 돌았던거같은 기억이.. 네바퀴인가?그리고 어른들이 좋아했던 건 공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서 저는 실로폰 음악.지겹도록 들어도 되는 소리였는데, 얼마나 지나도 무슨 노래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캐롤인 줄 알았는데 학교 종이었나?모르겠어 게도 반나절 잘 놀았네.일하는 분이 6시 퇴근이라…하는 소리가 났어 ㅎㅎ #보정여행 #보천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보천어메이징파크 #아이들과 주말여행 #경기도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어메이징파크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탑신로 860어메이징파크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탑신로 860어메이징파크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탑신로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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