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용 스마트 기기 네이버 웨일북 사용기 서울시 교육청 디지털 튜터

네이버 웨일북

학생 교육을 위한 네이버 웨일북

이번에 서울 중랑구 신현중학교에 보급된 네이버 웨일북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고교 1학년 학생들에게 보급되기 시작한 스마트 기기는 모두 5가지입니다. 웨일북 크롬북 갤럭시탭 서페이스 아이패드입니다. 모두 좋은 점이 많고 사용환경에 익숙한 기기라 중고생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지털 교육을 선도할 목적으로 1인 1기기 보급에 따라 디지털 교육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에서 각 학교 선생님과 서울시교육청 디지털 튜터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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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WE1L

인텔 셀러론 쿼드코어 N4120(1.1Ghz~최대 2.6Ghz) Whale OS 1.04GB RAM 64GB eMMC 11.6인치(29.6cm), 4in1 힌지모드(360도 회전) 견고한 범퍼 적용(최대 75cm 안전)(MIL-STD-810G 낙하 테스트) 스타일러스펜 기본제공 웨일스 페이스 디바이스 로그인 지원 네이버 검색, 교육용 CLOVAAI 지원 수업관리 및 학습상황 모니터링

학생들 손에 있는 튼튼한 웨일북

1350g으로 조금 무겁고 투박한 모양이지만 혈기왕성한 학생들이 사용하기에는 그리 투박해 보이지 않고 튼튼한 이미지가 강해 보입니다. 양쪽에 USB-C 타입 전원 공급이 가능한 포트부터 USB 3.1포트와 HDMI 단자와 이어폰 잭 그리고 반대편에는 펜슬롯, 볼륨조절버튼, 전원버튼, USB 3.1포트, 마이크로SD 슬롯, 미니보안 잠금 슬롯이 있습니다.

웨일북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타일러스 펜이 내장되어 있어 펜을 분실하거나 분실할 우려를 줄여줍니다. 키보드 바닥에 단단히 수납되어 있어 학생들이 평소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고, 웨일북을 노트북처럼 사용하여 탭으로 사용하면서 그림과 손글씨를 마음껏 쓸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웨이북 사용모드

네이버 웨일북의 장점 다양한 사용모드

웨일북을 학생들이 필요에 따라 원하는 각도로 모니터를 접어 다양한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모드로 사용하고 수업에 도움을 주면서 가장 기본적인 모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와 터치패드, 터치스크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 모드는 키보드를 180도 뒤로 회전시켜 바닥에 놓고 터치스크린과 펜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키보드와 터치패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텐트 모드는 마치 A형 텐트 형태로 세워 사용하는 모드입니다. 키보드와 터치패드는 사용할 수 없지만 터치스크린을 사용하고 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 모드는 태블릿과 함께 사용하는 모드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합니다.스타일러스 펜 도구스타일러스 툴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하여 메모를 작성하고 화면 전체 또는 상세 영역을 쉽게 캡처할 수 있습니다. 화면 스타일러스 툴 중 레이저 포인터를 클릭하면 스타일러스 펜으로 화면을 터치하고 원하는 부분으로 이동하면서 레이저 포인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나 프레젠테이션 도구로 사용하면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바탕화면에 런처, CLOVAAI, 태스크바 검색창, 최근 사용한 앱, 설정시계 화면네이버 웨일북 데스크톱네이버 웨일 북런처 화면바탕 화면과 런처 화면웨일북 데스크톱에는 런처 화면으로 전환하는 시작 메뉴, 태스크바, 스타일러스 펜 설정 화면이 있으며 시계 알림을 클릭하면 시스템을 안내하는 사용자 프로파일, 사운드, 네트워크 연결, 전원 등의 시스템 요소가 표시됩니다. 각 요소를 설정하여 변경할 수 있습니다. 런처를 클릭하면 검색창과 최근 사용한 앱과 웨일북에 설치된 모든 앱이 표시됩니다. 네이버 웨일북은 학생들을 위한 수업 도구로서, 또 개인의 수업 도구로서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성장 환경에 맞추어 특히 튼튼한 내구성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디지털 튜터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의 디지털 수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