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오사카로 가기위해 하네다공항으로 이동, 이번에도 일본항공을 이용하여 전용터미널인 하네다2터미널로일본항공 국내선은 일등석이 있어 미리 저렴하게 예약했다. 1인당 200달러가 아니었던 것 같아?남편의 첫 일본 국내선 퍼스트 클래스였고, 제가 빨리 가지 않아도 된다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연휴가 지나고 나서 붐볐고, 혹시 딜레이 걱정에 무려 공항에 4시간 전에 도착…···일본 항공의 국내선 퍼스트 클래스는, 전용 체크인 카운터나 시큐리티 검색대가 있지만, 하네다는 2, 3대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당연히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연휴가 아니기 때문에 공항이 많이 붐비지 않기 때문에 5분 만에 체크인+보안 검색도 끝났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체크인 카운터 바로 옆에 보안검색대가 연결돼 있고, 끝나면 바로 라운지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변함없는 풍경의 하네다 국내선 라운지 입구일본항공 국내선 라운지 음식은 정말 간단한 스낵 과자만 있고 기내식이 나오니 난 안마의자로 직행ㅋㅋ그동안 남편은 음식을 보며 사진을 찍어왔는데 이때는 빵과 스낵이 정말 좋지 않았다.그동안 남편은 음식을 보며 사진을 찍어왔는데 이때는 빵과 스낵이 정말 좋지 않았다.그동안 남편은 음식을 보며 사진을 찍어왔는데 이때는 빵과 스낵이 정말 좋지 않았다.어설프게 배가 고파서 일단 스즈카케 찹쌀떡 하나 맛있었어. 근데 많이 먹어서 좀 질렸어. 그리고 일본항공의 국내선 라운지는 짧게 있다 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의자가 오래 앉으면 아픈 디자인 ㅋㅋ길었던 3시간 반을 라운지에서 보내고, 좀 걸을 겸 게이트로 이동하기로나오자마자 보이던 하네다 이세탄~ 구경 좀 하고 싶었지만 아직 시차적응으로 피곤하다+짐도 있고+더 만들기도 귀찮고 아이스크림 사먹어야하니까 밖에서 스치면서 구경만전에 공사하던 매장도 모두 새로 문을 열어서 확실히 전보다 활기가 느껴졌다. 하지만 은근히 살 만한 것은 없었다남편이 크레미아 아이스크림을 먹어본 적이 없느냐고 해서 데려왔다.나는 밀크의 남편은 반반이었는데 남편이 확실히 맛있다고 했어. 하지만 초콜릿의 맛은 좀 별로라고.. 반반은 콘도 초코맛 쿠쿠다스에 담았다.버기 시간이 조금 늦어서 게이트가 조금 붐볐다:일단 자리에 앉기 전에 서둘러 자리 사진을 찍었다. 기종은 787-9였지만 일본 국내선은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국내선도 큰 비행기를 많이 돌려 최신 기종을 많이 넣어 국제선보다 더 돈이 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시애틀-나리타는 767년 된 것으로 대체해 왔지만)밖에 풍경도 한번 찍고!밖에 풍경도 한번 찍고!기내 판매 제품 중에 디즈니 관련 제품이 있었지만 가격 대비 깨끗하지 못했다..기존 게이트가 공사 중이었는지 그래서 다른 분을 썼는데 활주로도 원래 출발하던 편이라 살짝 돌아서 이륙했다.기내 엔터테인먼트에 머라이어 캐리 홀리데이 특집이 있어 비행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좌석은 아무 생각 없이 지정했지만 후지산이 정말 가까이에서 보였다. 요전에는 오른쪽좌석이 항상 일찍나온다고 생각하니 후지산이 보여서 그런가봐그리고 나온 기내식. 남편에게 일본항공 국내선은 기내식이 나온다고 해서 설마 했는데 나온걸 보고 좀 놀랬다(뭐 김포-김해랑 같은 거리에 밥이 나오니까)그리고 이날부터 새로 제공한다고 시음해보라고 했던 라프랑스 주스.달고 맛있어서 남편은 하나 더 마셨다어느새 이타미 도착!남편이 일본 국내선 일등석을 왜 타느냐고 했는데, 천성적으로 만족하면서 항공사의 자본주의를 100% 실감했다고어쨌든 짐을 찾아서 교토에 숙박할 예정이여서 이타미-교토역 리무진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했는데 시간에 맞추긴 했지만 거의 만석이니까 가차없이 다음것을 타라고..#일본항공국내선 #하네다 이타미 퍼스트 #jal국내선 퍼스트 #일본항공퍼스트 #하네다국내선 퍼스트 #일본항공국내선 라운지 #japanairlinesfirst #일본항공국내선일등석 #드디어 남편도 먹어본 크레미아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