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에 관심이 늘고 있는 요즘 가사 아이템 추천에 관한 글과 영상을 심심찮게 보고 있다.그러던 중 내 마음에 박힌 양념통! 모양도 예쁜데 수저가 달려 있어 실용적이다.무엇을 넣어야 할지 생각해보고 소금, 설탕, 고춧가루, 깨를 넣기 위해 4개를 구입했다.
유리 용기를 위해 쁘띠로 포장되어 있다.
용량은 300ml 60도 이상 가열하지 말 것.열탕 소독이 안 되고 냉동실에 넣을 수 없다.식기세척기도 사용불가인데 어차피 나는 식기세척기가 없어..
귀여움만 해도 벌써 마음에 드네.
통과 뚜껑을 떼고 양념을 넣는다.뚜껑에 아기자기한 숟가락이 붙었다.
밀폐력이 필요한 조미료통인 만큼 뚜껑에 달린 스푼을 들어보면 뚜껑과 맞닿는 부분에 실리콘 패킹이 보인다.
흰색이 예뻐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데 흰색은 심플팩토리에서만 판매한다고 한다.
김치볶음밥 만드는 중.설탕하고 고춧가루 준비.
양념통만큼이나 숟가락도 아담하다.한 스푼 정도 넣으려면 양념통으로 7번은 넣어야 했다.귀찮아할 수도 있지만 양념을 건져낼 때마다 새 숟가락을 쓰거나 닦는 것보다 좋다.
고춧가루하고 얼버무리는 냉장 보관하라고 해서 두 개는 냉장고에 딱.
심플리양념통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나처럼 조미료통을 많이 넣지 않는 것…많이 넣으면 뚜껑을 닫을 때 수저가 잘 들어가지 않고 뚜껑 안쪽에 조미료가 들어가 뚜껑을 닫는 것이 불편하다. 2/3이나 1/2 정도 넣어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다음에는 조금만 넣어야지.숟가락이 아닌 브러시형 오일용도 있다. 깔끔하고 실용적인 심플리 양념병. 굿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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