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MCU가 있을 때까지는 여러가지 있지만, 2008<아이언맨>이 나오기 이전, 슈퍼 히어로 영화의 침체를 뒤집었다 20세기 폭스의<엑스 맨 시리즈>와 소니 픽처스의<오리지날 스파이더맨 트리 로지>이 길을 열어 놓고 마벨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것이 주요 팬이었던 일은 전부 인정하죠.그 가운데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다크 나이트”에 이은 멋진 슈퍼 히어로 영화로서 평가될 뿐 아니라 지금도 수많은 팬이 그리워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입니다.리부트작”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원작을 최대한 반영하고있습니다만, 샘·레 이미 감독은 자신만의 감각으로 원작을 각색하면서 보다 높은 작품성을 나타냈습니다.샘·레이 미가 원작에서 각색하고 다른 점으로 유지한 점을 5개씩 조사했습니다.원작과 같이 유지한 점
5. 최대의 적 그린 도깨비
스파이더맨은 수많은 적이 있지만 가장 큰 적을 꼽는다면 베놈과 그린고블린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인간미가 없다는 이유로 베놈을 싫어했던 샘 레이미 감독은 그린 도깨비 한 편의 악당으로 내세웠고, 영화 후반 MJ/아이들의 인질극을 펼치는 악마적인 모습과 아버지로서 아들 해리를 사랑하는 부성애의 모습까지 보여주는 입체적인 악당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여파는 이후 <스파이더맨 2, 3>에 가서까지 해리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사실상 3편 연속 출연한 악당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4. 심비오트에게 먹힌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 3>에서 피터는 심비오토에게 잠식당하고, 그 힘에 지배되어 오만/흉악함을 나타내게 됩니다. 실제 원작에서는 역시 장점은 같고 스파이더맨 TAS 등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영화에서의 댄스 장면(흑역사)은 영화 한정입니다. (뉴 유니버스에서도 등장합니다. 3. 조나 제임스슨
미친 존재감의 조연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리지널 스파이더맨의 또 다른 여주인공인 데일리 뷰글의 편집장 J.K. 시몬스의 ‘조나 제임스’입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성격 등 모든 면에서 원작과 미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탄을 선사했습니다. 매일 스파이더맨이 싫어하는 기사를 내고 혐오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스파이더맨2>에서는 그의 진심 어린 부분도 나와 더욱 애착이 가는 캐릭터입니다. 그 후 소니 마블 영화나 뉴 유니버스 후속으로 다시 보고 싶은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2. 슈트
소니 픽처스가 심혈을 기울인 것이 스파이더맨 슈트입니다. 샘 레이미는 마법사나 우주의 외계인이 아니라 실제 세계에 있는 악당들과 싸우는 스파이더맨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래서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답게 가장 기본적인 정장을 골랐습니다. 빨간 바탕에 흰 선과 등의 붉은 거미 표지판이 그 증거입니다. 이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는 앤드류 가필드의 키와 유연성을 강조하기 위해 빨간색 바탕에 검은 선을 긋고 등에는 길고 검은 거미 무늬를 새기는 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1. 방사능 거미
피터 파커가 능력을 각성시킨 계기입니다. 방사능에 노출된 거미에게 물린다는 점입니다. 이점은 원작/영화를 불문하고 모든 스파이더맨 영화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마일스 모랄레스가 물린 알케미 화학 거미는 성질은 다르지만 큰 카테고리 안에서는 동일합니다. 이상하게 각색한 점
5. 거미줄 슈팅
샘·레이미ー의 신의 독점적인 방법이었습니다.원작에서 거미줄 발사기를 매달고 있는 모습과는 다른 손목에서 스스로 거미줄을 생성하는 설정으로 하고 피터·파카를 영화 초반 칭타(?)다움을 유지하고<스파이더 맨 2>에서는 이 점을 영화의 메인 스토리와 연관시켰습니다.또 스스로 생성하기 때문에 거미줄 스토리지를 교체하는 장면/ 만드는 장면을 보일 필요가 없어지고 피터 파커의 천재적인 모습은 적어졌지만 영화의 작품성은 역대급의 선택이 되었습니다.물론 그 후<어메이징 스파이더맨>/<회>에서는 원작처럼 거미줄을 만들발사기를 박차고 활동합니다.4. 피터, 파커의 인간성
샘 레이미는 피터 파커의 인간성도 원작과 일부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원작에서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일부러 스스로 혼자 지내다가 자신에게 피해가 오면 보복하거나 괴롭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에서 피터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설령 자신이 피해를 입더라도 감수하고 모두에게 인정받기를 바라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스파이더맨 2에서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3. 그웬 스테이시의 존재감
관객에겐 오히려”어메이징 스파이더맨”로 더 가깝게 느껴지는 피터·파카의 처음 그녀(알티 메트에서는 앨런·리즈)인 금발의 그웬·스테이시의 존재감입니다.원작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에서는 그린 고블린에 의해서 비극적 죽음을 맞는 이야기와 달리 『 스파이더맨 3』에서 『 쥬라기·월드 』의 브라이스·댈러스, 하워드가 연기한 그웬·스테이시는 영화 초반부터 중반까지 피터·파카와 메리·제인의 삼각 관계로만 나타났을 뿐 기타의 존재감은 없었습니다.2. 말솜씨
스파이더맨의 무기는 거미줄이 아니라 그의 마술사란 말이 있습니다.실제 간첩 데는 악당과 싸울 때, 능력보다는 말로 평상심을 무너뜨리는 모습을 원작으로 보입니다.데드 수영장보다는 다르지만요.그러나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은 이 서술적인 면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영화적인 부분에서는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말의 재능 부분에서는 앤드류, 가필드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원작과 딱 맞는 모습을 보이고 줍니다.일인칭 시점+리얼한 거미줄 액션과 함께 오히려 한 면에서는 가장 완벽한 스파이더맨였지만… 그렇긴벌써 사라졌습니다.1. 베놈샘·레이미ー 감독이 베놈을 영화에 등장시키는 것을 원치 않았다는 점은 너무도 유명한 이야기입니다.그러나 최종적으로는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영화에서 그것을 밝힙니다.<스파이더 맨 3>에서는 한번도 “베놈”이란 단어가 영화 내에 등장하지 않아 에디, 브룩과 심비 오토의 교감도 없는 심비 오토를 “우리”라고 하기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정장도 팬에 아쉬움만이 섞인 디자인이라고 불려지게 되었습니다.아비아라도의 베놈 사랑은 마침내 그 후 톰, 하디의 “베놈”의 흥행에서 보상 받게 되었습니다.<소니 마블 유니버스> 일정 <모비우스: 더 리빙 뱀파이어> – 2020년 7월 말 <베놈2> – 2020년 10월 – 이후 발매작 – <클레이브 더 헌터> : 각본 집필 중 <뉴 유니버스 2> < 실버 세이블 > <블랙캣> <뉴 유니버스 스핀오프 : 그웬 스테이시 > < 스파이더맨 캐릭터 애니메이션><소니 마블 유니버스> 일정 <모비우스: 더 리빙 뱀파이어> – 2020년 7월 말 <베놈2> – 2020년 10월 – 이후 발매작 – <클레이브 더 헌터> : 각본 집필 중 <뉴 유니버스 2> < 실버 세이블 > <블랙캣> <뉴 유니버스 스핀오프 : 그웬 스테이시 > < 스파이더맨 캐릭터 애니메이션><소니 마블 유니버스> 일정 <모비우스: 더 리빙 뱀파이어> – 2020년 7월 말 <베놈2> – 2020년 10월 – 이후 발매작 – <클레이브 더 헌터> : 각본 집필 중 <뉴 유니버스 2> < 실버 세이블 > <블랙캣> <뉴 유니버스 스핀오프 : 그웬 스테이시 > < 스파이더맨 캐릭터 애니메이션><소니 마블 유니버스> 일정 <모비우스: 더 리빙 뱀파이어> – 2020년 7월 말 <베놈2> – 2020년 10월 – 이후 발매작 – <클레이브 더 헌터> : 각본 집필 중 <뉴 유니버스 2> < 실버 세이블 > <블랙캣> <뉴 유니버스 스핀오프 : 그웬 스테이시 > < 스파이더맨 캐릭터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