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9월 신부, 남편 3살 연하 연령차 일반인!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9월의 신부가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38세이며 지난해부터 교제한 3살 연하의 일반인과 9월 말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방송국 선배 소개로 알게 됐고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예능은 물론 교양 뉴스 라디오 DJ까지 모두 섭렵한 KBS 간판 아나운서다.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과 깔끔한 진행으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해 인기를 끌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 소속 아나운서로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2016년 7월 25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는 평일 저녁 KBS 뉴스타임 앵커로서 첫 뉴스 진행을 하게 되었다. 같은 해 2017년 5월 21일부터 2017년 9월 1일까지는 KBS 아침 뉴스타임을 진행했고, 2013년부터 진행한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가 종영됐다.* 뉴스와 한때 예능에서 활약했지만 박은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을 듣고 기쁘고 축하한다.#박은영아나운서 #박은영 #아나운서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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