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4: 노예들의 반란'(Conquest of the Planet of the Apes)은 1972년 미국에서 제작됐는데, 앞선 3편과 스토리가 연결된다. 나는 이번 4편이 행성 탈출 시리즈 중 가장 수준이 낮은 작품이라고 생각해. 이미 행성탈출 영화가 나온 지 4년이나 됐는데, 그동안 분장이나 영화 기술 면에서도 좋아졌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혹성탈출4: 노예들의 반란'(Conquest of the Planet of the Apes)은 1972년 미국에서 제작됐는데, 앞선 3편과 스토리가 연결된다. 나는 이번 4편이 행성 탈출 시리즈 중 가장 수준이 낮은 작품이라고 생각해. 이미 행성탈출 영화가 나온 지 4년이나 됐는데, 그동안 분장이나 영화 기술 면에서도 좋아졌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혹성탈출4: 노예들의 반란'(Conquest of the Planet of the Apes)은 1972년 미국에서 제작됐는데, 앞선 3편과 스토리가 연결된다. 나는 이번 4편이 행성 탈출 시리즈 중 가장 수준이 낮은 작품이라고 생각해. 이미 행성탈출 영화가 나온 지 4년이나 됐는데, 그동안 분장이나 영화 기술 면에서도 좋아졌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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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4: 노예들의 반란'(Conquest of the Planet of the Apes)은 1972년 미국에서 제작됐는데, 앞선 3편과 스토리가 연결된다. 나는 이번 4편이 행성 탈출 시리즈 중 가장 수준이 낮은 작품이라고 생각해. 이미 행성탈출 영화가 나온 지 4년이나 됐는데, 그동안 분장이나 영화 기술 면에서도 좋아졌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코넬리우스와 질러가 인간에게 죽임을 당한 후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개와 고양이가 멸종해버려 원숭이가 사람들의 반려동물이 됐다. 그러나 원숭이는 길들임에 따라 인간과 비슷한 정도로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인간들은 원숭이를 노예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1991년 코넬리우스와 질러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마일로는 그의 양아버지 역할을 해줄 인간 아만도와 함께 서커스단 홍보를 위해 미국의 한 도시를 방문했다. 그곳에서 원숭이가 인간에게 학대받는 모습을 보고 마일로는 자신도 모르게 이야기를 해버렸고, 그로 인해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된다. 아만드는 마일로를 놓치기 위해 홀로 경찰에 자수하고, 마일로는 다른 노예 원숭이에 섞여 도시에 몸을 숨긴다. 그 마을을 다스리는 주지사 블랙은 20년 전 죽을 마일로가 살아있다는 의심을 품고 경찰서장 코르푸에게 아만도를 심문하라고 명령한다.
한편 노예 원숭이 속에 숨은 마일로는 경매에 부쳐져 블랙에 팔린다. 거기서 새로 시저라는 이름을 얻은 마일로는 블랙의 측근인 맥도널드 밑에서 일하게 된다. 그 무렵 아만도는 심문기기에 의해 말하는 원숭이를 숨겨 놓았다가 발각돼 경찰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창문에서 떨어져 죽는다. 아만도의 죽음을 알게 된 시저는 복수를 결심하고 텔레파시를 사용해 원숭이들에게 태업과 무기 조달을 지시한다.
한편 노예 원숭이 속에 숨은 마일로는 경매에 부쳐져 블랙에 팔린다. 거기서 새로 시저라는 이름을 얻은 마일로는 블랙의 측근인 맥도널드 밑에서 일하게 된다. 그 무렵 아만도는 심문기기에 의해 말하는 원숭이를 숨겨 놓았다가 발각돼 경찰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창문에서 떨어져 죽는다. 아만도의 죽음을 알게 된 시저는 복수를 결심하고 텔레파시를 사용해 원숭이들에게 태업과 무기 조달을 지시한다.
블랙은 카이사르가 말하는 원숭이라고 의심해 골프에 체포를 명령하지만 카이사르는 맥도날드의 도움을 받아 도망친다. 그러나 도중에 경찰에 붙잡혀 고문을 당하고 고통을 견디지 못해 말을 꺼낸다. 블랙은 전기충격으로 카이사르를 사형시키라고 명령하지만 카이사르는 다시 맥도날드 기지에 목숨을 건진다. 원숭이의 동료들에게 돌아온 카이사르는 통신설비를 파괴하고 인간에 대한 반란을 결행한다. 블랙은 경찰과 군대를 동원해 진압하려 하지만 압도적인 숫자에 밀려 원숭이들에게 패배하고 포로가 된다. 복수를 외치는 시저와 원숭이들을 향해 맥도날드와 리사는 복수가 무의미하다고 호소한다. 이들의 호소를 들은 시저는 복수를 그만두고 지구가 자신들 원숭이가 지배하는 ‘원숭이 행성’이 됐다고 선언한다.
블랙은 카이사르가 말하는 원숭이라고 의심해 골프에 체포를 명령하지만 카이사르는 맥도날드의 도움을 받아 도망친다. 그러나 도중에 경찰에 붙잡혀 고문을 당하고 고통을 견디지 못해 말을 꺼낸다. 블랙은 전기충격으로 카이사르를 사형시키라고 명령하지만 카이사르는 다시 맥도날드 기지에 목숨을 건진다. 원숭이의 동료들에게 돌아온 카이사르는 통신설비를 파괴하고 인간에 대한 반란을 결행한다. 블랙은 경찰과 군대를 동원해 진압하려 하지만 압도적인 숫자에 밀려 원숭이들에게 패배하고 포로가 된다. 복수를 외치는 시저와 원숭이들을 향해 맥도날드와 리사는 복수가 무의미하다고 호소한다. 이들의 호소를 들은 시저는 복수를 그만두고 지구가 자신들 원숭이가 지배하는 ‘원숭이 행성’이 됐다고 선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