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EV전기차_차박_캠핑카로 활용한다면?

레이EV전기차_차박_캠핑카로 활용한다면?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며 기다리던 레이 전기차가 드디어 출시됐다.

이미지 출처 – 기아차_레이 EV 사전계약

가격이 눈에 들어오네. ㅎㅎ 4인승 승용차가 2,750만원부터 시작~~외관을 둘러보면…

현재 판매 중인 내연기관 레이와 동일하며 휠에서만 차이를 느낄 수 있다.제원은 어떨까?

레이 전기차 제원도 같은 제원을 갖는다. 현재 판매 중인 내연기관 레이와 동일한 제원이다.다만 전기차여서 충전구가 전면에 있다.

코에다 면봉을 쑤셔넣는 느낌. ^^;;1회 충전으로 최대 205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도심은 233km) 전기차는 날씨와 운행, 무게에 전비가 민감하니 아래 자료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전기차 사용자는 동절기 전비가 30~40%로 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내부를 둘러보자.

기어봉이 사라진 것 외에는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꺼진 기어는 핸들 우측에 위치 캠럼타입 전자식 레버라는… 오~~~

슈퍼비전 클러스터(10.25인치 컬러 TFT LCD) 개인적으로는 화려한 디지털 타입보다는 아날로그 타입을 선호한다. 너무 옛날사람인가..^^?외관과 내관을 보면 레이 EV는 전기차라는 특성 외에 내연기관 레이와는 큰 차이가 없다. 레이 전기차 차박? 캠핑카로 활용한다면?

1. 평탄화 23년형 레이부터는 차박 및 레저 사용자를 고려해 1열, 2열 풀플렛 시트 기능을 적용한다.(* 옵션마다 다름)

레이EV – 1열 풀플렛 후 2열로 생활하는 사진

레이는 차량이 박스형 타입이기 때문에 넓은 실내 공간, 특히 전고를 확보한다.그냥 모든 시트를 접어서 사용한다면.실내 안방 생활이 불편할 수 있다.

2023년형 레이 승용차의 풀플렛 기능 1열과 2열 공간을 채우고 평탄화를 위한 별도의 액세서리 또는 작업이 필요하다.

23년 레이 승용차에 1열 시트를 접고 앉아 있던 사진.머리가 천장에 있지만, 저의 머리가 클까…이래봬도^^?레이는 여성 사용자가 많다고 봤을 때 본인보다는 편하다고 생각한다.개인적으로 차내 숙박을 하려면 실내 생활 및 플래 트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긴 평탄화의 실현이 편하고 있어야, 수고를 생략할 수 있다.편안한 숙면이 있다.또 실내 극장식 생활이 확보돼야만 겨울, 우천 시에는 실내에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특히 폭우가 자주 내린 요즘 같은 기후 변화에는···실내 생활을 개의치 않고 야외에서 사용한다면 대단한 일은 없겠지만 그만큼 짐을 잔뜩 가지고 다녀야 한다.레이는 최대한 짐을 줄여야 한다.2. 조절 기능, 여름에는 에어컨을 켜고 겨울에는 히터를 켜게 꼭 필요한 기능이다.기존 제작하던 레이 캠핑 카 로디는 아무 기동 히터를 별도 장착했어야 했다.(*밤새 엔진을 걸어 둘 수 없으므로…)무 시동 장치가 별도 장착하지 못 했다.사용하는 경우는 자동차용 에어컨을 써야 하는데… 그렇긴 이것도 엔진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되고, 야영장 및 주변 사람에게 폐를 끼칠 수 있었다.로디트렁크 하부에 설치한 무시동 히터나 배터리 등그러나 레이 EV는 전기 자동차로 유틸리티 모드를 제공하지만 차량용 냉방 및 난방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얼마나 혁신적인가···^^;;다만 레이 EV의 주행 거리는 200Km안팎이므로, 전비 조절은 필요할 것이고, 노지에 간다면 충전은 최대한으로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지는 않을까?3. 가격 로디 제작시 가장 많이 발생한 부분은 무당 기동 히터>전기>가구의 순이었다.(*프리미엄은 가구>의 시동 히터>전기)레이 EV는 이 같은 제작 비용이 불필요하겠지만 기본 차량 가격이 내연 기관보다 높다.레이 EV 승용 기준 가격라이트기준, 모든 선택품목 추가시 295만원 +2,775만원 => 3,070만원입니다만… 보조금을 받으면 가격은 내려갈 것이다.앞으로 다양한 전기차가 많이 출시되고 전기 및 냉난방을 필요로 하는 차박 및 캠핑 특성상 많은 이용자들이 내연기관 vs 전기차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까 싶다.어디까지나 결정은 본인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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