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 파뤼르 골드쿠션 겔랑 쿠션은 처음이지?!
겔랑 쿠션 팔뤼르 골드 쿠션 SPF25 PA++
겔랑이라는 브랜드는 처음이야. 직장 동료가 생일 선물로 줬는데 반짝이 쿠션 케이스가 ‘나 높은 몸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근데 비싸긴 하다. 리필도 없는게 단품이 92,000원이라니 +_+ 샤넬 입생로랑 쿠션보다 더 비싼듯?! 게란이는 옛날에 중고등학교 때.. 구슬파우더?로 유명했던 것 같은데, 겔랑에서 쿠션이 나올 줄은 몰랐어. 선물해준 동료의 말로는 뷰티계열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나름 유명한 쿠션이라고.. ! ^^
겔랑이라는 브랜드는 처음이야. 직장 동료가 생일 선물로 줬는데 반짝이 쿠션 케이스가 ‘나 높은 몸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근데 비싸긴 하다. 리필도 없는게 단품이 92,000원이라니 +_+ 샤넬 입생로랑 쿠션보다 더 비싼듯?! 게란이는 옛날에 중고등학교 때.. 구슬파우더?로 유명했던 것 같은데, 겔랑에서 쿠션이 나올 줄은 몰랐어. 선물해준 동료의 말로는 뷰티계열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나름 유명한 쿠션이라고.. ! ^^
겔랑 쿠션/ 패럴골드 리뷰
골드와 블랙의 조화로 일반 쿠션과 비슷한 사이즈와 형태다. 표면이 골드 인데 거울로 써도 될 것 같은.. 느낌 때문인지 안쪽에 있는 거울도 다른 쿠션의 거울보다 선명한 것 같다
겔랑 쿠션컬러
겔랑 쿠션의 색상은 3가지다. 00N/01N/02N 나는 가장 밝은 00N을 선물 받았는데, 00N이 가장 밝지만 보통 쿠션 21호~23호를 사용하는 나에게도 그다지 밝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어느 정도 톤 보정을 원한다면 가장 밝은 컬러를 선택해도 좋을 것 같아.
진짜 이렇게 소량씩 묻혀서 발라야 해. 작은 양만 발라도 커버력이 있기 때문에 많이 발르면 또 얼굴을 씻어야 하는 참사가 될지도..
맨손에 소량 묻혀서 발라봤어. 내 피부는 약간 어두운 톤에 노란색이 도는 데 색깔은 잘 맞는 것 같아.너무 건조하지 않고 발림성이 좋은 편이며 가장 좋은 것은 톤이 화사하고 피부에 윤기가 나는 것 같다. 단점은 기초화장을 잘 먹지 않았을 때 살짝 들뜬다는 느낌이 있다. 이건 정말 그날 내 피부 상태에 따라 개똥벌레인 것 같아. 처음 선물 받고 쓰던 날 인생 쿠션인 줄 알았는데 3일째 썼을 때 피부가 안 좋았는지 아니면 너무 기초를 다 닦아서… 세수하고 또 발랐어. 이 쿠션을 사용하기 전 핑크원더 코끼리 쿠션을 많이 사용했는데 겔랑 쿠션은 확실히 그날 피부 컨디션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속건성을 잡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 집에서 마스크팩 열심히 해야겠다.